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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굴욕적인 면접
작성자 ~
등록일 2017-02-25 18:43:44
조회수 5,858

예전처럼 편모 편부가 이상한 사람도 아닌데 40중반에 들어선 제가 면접보면서 이런 굴욕 첨입니다.

교무님 원장님 자리에 배석 하셔서 교무님이란 분이 가족관계를 물어서 아이하나 키우고 살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그럼 남편분은 뭘 하냐고

면접에서 사적인 것까지 말씀 드려야 할까요? 가족관계로 해서 다 연결이 다 되는것이니까요 해서 이혼으로 아이하나 키우고 있습니다

했더니 다 말씀을 하셔야 도움을 드릴건 드리고 한다고 제가 일부는 이혼에 대한건 밝혔고 더 뭘 밝혀야하는것인가요 말하기 싫은 부분도 있는데 그것까지 말씀 드려야 할까요 라고 말했습니다 이혼에 대한 취조받는 기분이랄까 아님 당신은 편모이기에 보육교사와 어울리지 안아요 이말이 내포되어 있는것 같아 기분까지 상했습니다

그런데 참 어이가 없는게 면접이 무슨 구걸이나 뭘 부탁을 들어주는 자리인가요? 그리고 편부편모가 흔한데 뭘 꼬치꼬치 캐물어야 할까요

편모가 무슨 죄인가요 내 자식하나 데리고 열심히 살려고 한것 밖에는 없는데 ~ 아니 무슨 면접이 사생활캐묻기도 아니고 그렇게 캐묻고 나면 기분이 좋았을까요? 이세상에 편모편부들이 이상하면 사회생활도 못하겠네요 편모편부가 도깨비도 아니고 왜 색안경을 끼고 면접을 보시는것인지 알수 없습니다.

사회복지 일까지 하셨다는 분이 정말 배려 눈꼽만큼도 없고 무슨 대구에서 편모편부를 위해서 일을 했다고 자랑스럽게 말씀하시더만은 그 일을 어떻게 하셨는지 눈에 보이고 당신의 인성까지도 보입니다 차라리 저한테 당신은 보육교사의 자질부족으로 안될것 같다고 하고 사생활은 꼬치꼬치 캐묻지 않고 그냥 면접 끝내고 보냈으면 기분이라도 상하지 않았을텐데 면접 이런식으로 하지 말길 바랍니다 ~

저도 집에서는 소중한 엄마이고 딸이니까요 함부로 하지 말아주세요 맘에 상처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