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아파도 데려가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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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norifly |
| 등록일 | 2017-04-11 22:19:59 |
| 조회수 | 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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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늘 벚꽃구경 가기로 계획 했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원장님이 감기걸린 아이들은 못 데려갈것 같다고 약 안먹는애만 데려간다고 하시더라구요.
못데려가는 아이는 엄마들에게 얘기하고요. 그런데 못가는 아이중에 한 엄마가 자기애도 데려가라는거예요. 애기는 콧물이 줄줄줄 나오는데요. 꽃구경이 뭐라고~본인이 따로 가도 되는걸 굳이 아픈애를 데리고 가라네요. 그래도 원장님은 못 데려간다고 그냥 놔두고 갔는데요, 놔두고 갔더니 글쎄 원장님한테 문자로 벚꽃사진 찍어서 보내주라고 했다네요. 무슨 그런 엄마가 다 있나요?? 길거리에 널리고 널린게 벚꽃인데 뭘찍어주라고 하는지.. 진짜 아이도 말 안들어서 짜증나는데 엄마까지 그러니 더 짜증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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