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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당황스럽네요.
작성자 엘리스
등록일 2017-05-28 13:38:42
조회수 2,425
4살짜리 한 아이가 말도 안듣고 정리하라고 하면 맨날 삔질거리고

그래서 "정리안하면 마이쭈 안줄거예요"그러고 진짜 마이쭈를 안줬더니 엄마가 오자마자 "선생님이 마이쭈 안줬어"라고 얘기하는거예요. 

좀 당황스러웠지만 엄마한테 상황을 얘기했어요.

엄마가 표정이 안좋았지만 그래도 아이한테 "왜 정리를 안했어~담엔 정리해서 받아"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ㅇㅇ아 담엔 정리하면 줄게~샘이 아까는 미안했어"하고 마이쭈 하나를 줘서 좋게 보냈어요.

설마 그걸 계속 담아둘지는 몰랐는데 엄마오자마자 그걸 얘기할줄은 몰랐네요.

말 잘하는 아이들은 조심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