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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민이 점점 깊어져만 갑니다..ㅜ
작성자 꼴뚝여사님
등록일 2017-06-09 14:43:23
조회수 2,639

온라인으로 공부하여 자격증 취득 하고 작년 5월 부터 국공립 보조 교사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8월쯤에 갑작 스럽게 만3세반 선생님께서 퇴사를 하여 운 좋게 제가 담임선생님으로 들어갔습니다.

열심히 배우고하여 올해에는 만 4,5세 가장 큰 형님반으로 가게되었습니다.

그런데 형님반을 들어가니 점차 저의 문제점들이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 하더라구요..

'초임이니까 배우면서 실력을 늘려가자' 라는 생각으로 6월까지 왔는데 초등학교로 올라간 형님 아이들에게 가르쳐 준 것도 많이 없고 너무 부족하여 나중에 2학기에는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1학기만 하고 퇴사를 하려니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는 것 같아서 걱정이고 그렇다고 이대로 가면 제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제자리 걸음이여서 이왕 보육교사가 되었으니 더 공부하여 대학원으로 진학 하여 보육교사에 대한 자질을 더 넓히고 싶은 마음들 때문에 결정을 내리지 못하겠어요..ㅠㅠ

온라인으로 취득하였지만 정말 운이 좋게 국공립으로 들어가 많은 것들을 배웠는데 채워야할 그릇이 작은 것 같습니다.. 그릇을 크게 만들어 10을 알려주시면 12를 알 수 있도록 퇴사를 하여 더 공부하는 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