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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퇴사합니다
작성자 백수
등록일 2017-07-20 22:03:21
조회수 2,140
새학기에 시작해 이제 한학기가 끝나가네요
아이들이 처음에 비해 정말 규칙도 잘 지키고 좋아지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기도 했어요.
제게 다가와 사랑한다고 말하고 좋아한다고 이야기하며 안아주고 뽀뽀해줄때 정말 행복했어요.
하지만 원장님의 태도에 결국은 퇴사하네요...
매일 사랑한다고 이야기해주는 아이들을 못볼생각하니 너무 속상하지만 이런 원장님 밑에서 일하고싶지는 않아
결국 퇴사하네요
지금 당장은 보육을 할 생각이 없지만 몇년후에 아이들이 좋아 다시 일을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지금은 이번 학기동안 받은 많은 상처들을 치유하고 쉬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