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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기를 하네요
작성자 아이사랑
등록일 2017-07-26 19:48:56
조회수 873
동생을 보고나서 자기뜻대로 안되면 굴러버리는 아이가 있어요.첨엔 동생이 생겨서 떼가 많아졌구나 생각되서 더 안아주고 왠만하면 받아줬어요.그랬더니 아이가 더 떼가 심해지는거예요.
얼마전 키즈카페를 갔는데 그때도 자기가 타고 싶은 자동차를 친구가 타니 뒤로 넘어가고 뒹굴고 난리도
아닌거예요.
전 좀 창피해서 빨리 일으켜 세우려고 했는데 옆반샘이 보시고는 "샘 그대로 놔둬요.제가 볼게요" 그러시면서 그 누워있는 아이에게 "너 일어나,빨리안일어나? 빨리일어나!"하면서 소리를 지르니 아이가 무서워하면서 아무일도 없다는듯이 벌떡일어나는거예요.
와..아이 훈육 제대로 시키더라구요.
그걸 본 후로 그아이가 떼쓸때 저도 똑같이 했더니 아이가 아무일 없다는듯이 일어나는겁니다.
그거보고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이 아이가 이제까지 연기를 한건가..정말 황당하고 어이가 없더라구요.
정말 아이들 잘해줘봐야 다 간보고 만만히 보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