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상세

제목 결국 어머니 두분께서 안다닌다네요
작성자 어휴
등록일 2017-09-25 11:38:30
조회수 4,381
1세반 아이 5명중 두분이서 서로 친구십니다
다른어머니께서 두분 친구인거알고 자기도 친해지고싶어 여기저기따라다니고
집까지 찾아다니며 빌붙은 모양입니다 2주 정도요 아침 9시에 등원해서 저녁4시 하원할때까지 오늘은 이어머니
어제는 다른어머니 하루종일 냉장고도 열어보며 자기집마냥했답니다
토요일에는 아침에 연락없이 찾아가서 남편이 퇴근하고 오는 6시까지 있었다가 갔답니다
결국 어머니 두분께서 이 어머니때문에 죽겠다, 다른 어린이집을 가겠다며 일요일에 합의를 보고
아침 10시부터 지금까지 원장님과 대화하다 오늘 짐을 챙기고 나가셨습니다.
원장님이 그러지 말라고 하겠다, 이제 안그러도록 말해주겠다고 해도 이미 마음은 떠났고
그 엄마와 마주치는것도 싫다며,, 혹시 마주치면 평소 자기 아이에게 하듯 너 이놈새끼 말안들을래?하고 욕할거같다며
손사레치며 뒤도안돌아보고 나가셨습니다 너무 황당하네요.. 원장님은 이 어머니가 다른 어머니한테 또 그럴까봐
걱정인데 저희도 정말 난처합니다. 오늘 그 빌붙는 어머니가 집에 두고 가셨다며 칫솔을 주고 가시는데
칫솔까지 들고가서 거기서 빌붙어 살았다는걸 생각하니 만약 그게 저였다면 얼마나 끔찍했을지.... 입이 다 마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