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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3개월 기존원아 부적응
작성자 로레알
등록일 2018-03-27 23:55:29
조회수 977
경력1년된 교사로 새로운 얼집에 이직했어요. 13개월 남아인데 12월부터 다녔고 올해는 새로운 친구 둘과 저를 새로 만났죠. 교실도 바뀌고 교사, 친구도 바뀌어서 그런지 원래 안울었다는데 잘때마다 울고 좀 많이 징징대요. 게다가 엄마가 복직해서 저번주 부터는 할머니랑 등하원하는데 더 심해졌어요. 저는 좀 훈육을 하려고 하는데 원장님은 그냥 다 받아주고 아동중심을 원하죠. 오전에는 보조교사가 있긴한데 다른 두명이 돌도 안됀 신입이라 자고가지 않는 이 시기에 훈육을 해야할 것 같은데 13개원은 훈육할 시기가 아닌가요? 뭐든 사랑으로 다 받아주어야 할 때는 아닌 것 같은데. 저한테만 좀 많이 칭얼대고 울어요. 다른 반 선생님이 와서 뭐라고 하면 그쳐요. 그런거 보면 눈치는 빤한데. 예뻐하려다가도 마음이 좀 그래요. 왜그럴까요? 원장님은 제가 미혼이라 아이들을 모른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