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평가인증과 신입원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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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신없네ㅠㅠ |
| 등록일 | 2018-07-02 01:51:43 |
| 조회수 | 2,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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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세반이고요 제가 4월 중순쯤 출근했는데 그 때는 원아가 9명 이었습니다. 그 뒤로 신입원아가 5월 1일 1명 / 5월 17일 2명 / 6월 7일 쌍둥이 이렇게 들어왔어요. 기존 애들이라도 안정적이라면 신입원아가 들어와도 어떻게 해보겠지만. 시도때도 없이 드러누워서 우는아이, 악쓰고 우는아이, 무는 아이, 꼬집고 할퀴는 아이, 쉴 새 없이 달리는 아이, 밥 뱉는 아이, 드러눕는 아이 등등.. 9명 일 때 부터 정말 엉망이더라고요.. 교실밖으로 뛰어나가고 줄서기는 커녕 벽에 기대 앉기도 안되고.. 기본이 안된 상태에 투 담임과도 안 맞아서 .. 지금은 애들을 좀 진정시켜 보자고 교실도 없는데 어찌 어찌해서 어거지로 2반으로 나뉜 상태입니다. 신입 원아들 적응기간마다 어머님들 와 계시면 있는 애들이 더 야단이고.. 신입 원아들은 울고불고 난리에.. 하루종일 정신이 쏙.. 빠질 것 같은데.. 또 신입원아가 들어온답니다. 그러면서 우리 반이 제일 걱정이라고 수십번씩 콕콕 집어 이야기하십니다. 평가인증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신입원아를 좀 뒤로 미뤄서 받으셔도 될 것 같은데.. (어린이집이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데 올해 입주한 아파트인데다가 곧.. 옆 아파트 입주가 시작돼서 원아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거든요..) 꼭 지금 신입원아를 받아야하는지. 교실도 작아서 12명 들어가면 바글바글.. 활동하기도 벅차요. 교실이. 곧.. 두 반이 다시 합쳐서 연습해야 하는데. 그것도 걱정입니다. 교실 환경도 엉망. 애들도 엉망. 신입원아는 계속 추가 추가.. 서류도 이제 일지 맞추기 하는 단계고.... 제일 중요한 투 담임과는 교육 방식이 맞지않아 애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안정도 안되는 것 같아서 반을 임시로 나눠있는데.. 합치면 어떻게될지.. 도 걱정이네요. 그런데 평가인증 준비하면서 이렇게 끊임없이 신입원아를 받는 원도 있나요? 만 1세요. 이게 맞는 걸까요? ........ 그냥.. 제 입장에서는 이해도 안되고.. 너무 힘들어서 주절주절 넋두리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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