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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병원
작성자 노개념
등록일 2018-11-07 18:43:49
조회수 669
이번에 23살 교사가 들어왔는데 아직 미혼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번에 자기할머니 제사가 있다고 엄마 혼자서 준비하기 어려우시다고 좀 빨리 퇴근하면 안되냐고 하니 원장님이 그때 아이들도 별로 없엇니 2시간정도 일찍 퇴근시켜줬어요.
저도 음식준비하는 마음을 알아서 그때는 이해를 했어요.
그런데 얼마후에 자기 병원을 가야된다며 원장님한테 좀 빨리가면 안되냐고 했다네요.원장님이 병원은 아이들 잘때가라고 해서 안된다고 퇴근시간 맞추고 가라고 했나봐요.
나와서 선생님들한테 원장님이 그랬다고 하소연을 하는데 저도 원장님 말이 맞는것 같다고 했어요.
아이들 잘때 가도되는데 굳이 일찍 퇴근해서 가는건 아닌것같아서요.
다른 선생님들은 다 개인업무볼때 낮잠시간에 가고 서로 봐주거든요.
진짜 병원을 가는지 아님 일찍 퇴근하고싶어서 그런건지 모를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