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퇴사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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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리 |
| 등록일 | 2020-06-29 17:10:28 |
| 조회수 | 3,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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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보육하고 학부모 관리보다.. 원장님.. 교사들과의 관계가 너무나 어렵고 힘드네요..
우선 교사들하고 관계가 좋진 않아도 버틸만 하면 괜찮은데.. 원장님한테 미움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제 나름대로 아이들과 학부모에 대해 컴플레인 걸려오지 않게 노력하는데, 그 부분이 아니라, 자꾸 교사들과의 화합에서 잘 어울리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초점을 맞추시고.. 그리고 청소부분에서 잘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도 지적을 하셔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제가 원래 성향이 내성적이고 사람들하고 잘 못어울리는 것도 있어요.. 사람들하고 교실에서 모여서 음식을 먹을때도 대화가 없는데 원래 그러냐고.. 저에게 묻길래.. 어떻게 답해야 할지.. 그때 사실 다른 샘하고 약간의 대화로 기분이 상해서, 말수가 없었던 건데.. .. 그냥 제가 불편하게 해드린 것 같다고 말씀 드렸 습니다.. 말하면서도.. 왜 내가 사과를 해야 하지..?.. 내가 잘못한 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자꾸 자괴감이 들어요. 주말에도 열심히 만들기 하고.. 나름 뒤에서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하는데도.. 씨씨티비 보면서 마음에 안드는 부분을 말씀하셔요.. 물론 인격모독하는 식으로 나쁘게 말하지 않고, 차분하게 말씀해주셔서 그런 부분은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다른 선생님들한테는 00가 선생님을 좋아하나보다..라는 좋은 말도 많이 들려오고, 그 원 안에서 점점 능률이 올라가시는 것 같은데.. 저는 학부모 관리.. 보육.. 열심히 하려고 해도 자꾸 여기저기 부딪히기만 합니다.. 이 글은 어느정도 제 중심적으로 쓴 글 도 있습니다.. 마음이 착잡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사회 초임생도 아닌데.. 일보다 마음이 너무 힘드니.. 의욕도 떨어지네요. 이런 경우 참고 간다고 해도, 저를 미워하는 마음이 커질 것 같아요.... 제가 만약에 정말 열심히 안하고, 일도 대충대충 하는 스타일 이였으면... 욕 먹어도 괜찮은데... 주 보육이 아닌. 다른 부분에 대해 자꾸 욕을 먹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제 자신이 안쓰럽고 속상하기도 합니다.. 전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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