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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로나19 상황에.. 지난 월요일에 평가제 관찰자님들께서 다녀가셨습니다.
작성자 최강
등록일 2020-11-12 13:29:29
조회수 8,462
드디어.. 지난 월요일에 기다리던? 관찰자님들이 다녀가셨어요!!
지역 특성상 지난 주말에 코로나 19로 재난문자가 오는 상황에 관찰자님들이 9시에 오셨습니다.
다행히 진행할 수 있는 상황이되어 관찰이 시작되었습니다.

관찰반은 영아반은 원장님께서 지정하셨고, 유아반은 제비뽑기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두근두근.. 저는 관찰반이 되지 않았고, 옆반이 관찰반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19 상황이라 그런지 관찰반도 잠깐 관찰이 필요한 것만 보시고 거의 오랜 시간을 복도에서 지켜보셨습니다.

관찰자님들께서 친절하시고, 예의바르게 대해주셔서 수월하게 진행하게 된것 같습니다.(관찰자님들의 성향도 복불복...ㅜㅜ)

오전 시간이 지나고 식사시간에 잠깐 배식하는 과정을 살피시고 식사하러 가셨습니다.
오후에는 서류검토를 하시는데 가끔씩 누락된 서류나 찾아지지 않는 서류들은 다시 달라고 하셔서 보여드렸습니다.
(서류마다 평가제 지표에 맞게 라벨링을 한다고 했는데 놓친부분들이 있더라구요~~ 염두해두세요~!!)

낮잠시간에 아이들을 재우고 있는데 저희 교실에 들어오셔서
실외용 약품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투약의뢰서와 보고서를 어떻게 작성하고 있는지 질문하셨어요.

낮잠시간이 거의 끝나갈때쯤에 면담시간을 가졌는데 제가 선택되었네요...ㅎㅎ
정말.. 많은 것들을 물어 보셨습니다...ㅜㅜ
지난 주말 선생님들과 면담연습도 하고 그랬는데~~연습했던게 거의 다 나왔어요
지표 책에 있는 부분이 거의 다 나왔답니다..ㅋㅋ
선생님들과 함께 공부하시면서 서로 면담내용을 공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관찰반이 아닌 반 중에 면담자 1명, 관찰반 중에 면담자1명을 뽑는데
관찰반이 아닌 반 중에 면담을 하게 되는 교사에게 많은 것을 물어봤습니다. 참고하세요~~

면담이 끝나니 조리사님 면담하시고, 남은 서류를 체크하시고,
관찰자 두분이 서로 상의하는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그 후 4시~4시 반정도 되니 정리하시고
원장님과 이야기 나누신 후에 사인하시고 끝났습니다.

코로나19상황이라 올해 4월에 평가제가 나오기로 했었는데 미뤄지고
8월에 나오기로 했는데 또 미뤄지고,, 11월에 또 나온다고 해서 이번엔 진짜인가 싶었는데
이번엔 진짜 나오셨어요!! 그것도 월요일에....
다행히 저희 어린이집은 잘 마친 것 같네요~~ 그동안 고생했던 게 교사로서의 자부심으로 되돌아 온 것 같아서
이번주 화,수,목요일.. 선생님들 모두 기분 좋게 하루하루 우리 아이들과 생활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고 싶어서 글을 올린건데 주절주절.. 말이 길어졌네요
같은 교사로써 몇년마다 한번씩 돌아오는 평가제... 힘들지만
서로 공유하고 으쌰으쌰해서 A받고~ 또 3년 편안하고 즐겁게 지내보아요!!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