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보호자에게 말해도 안씻는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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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고구마백개 |
| 등록일 | 2020-12-11 14:51:50 |
| 조회수 | 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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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마다 안씻는 아이 한둘씩 있으세요..?
저희 원에는 저희 반, 동생반에 한명씩 있어요.. 그 둘이 정말 평행이론 처럼 안씻어요ㅠㅠㅠ 원에서 머리 묶어줘야하는데 3일을 그대로 묶어서 머리에 먼지가 가득해서 오기도 해요.... 오죽하면 교실에 빗이 두개에요. 이 친구거, 공용거..... 머리를 빗기지도 않고 보내서 보다보다 답답해서 묶어줬더니 나중에 풀러주기 힘들다고 묶어주지 말라는 식으로 말씀도 하시더라구요 으휴으휴 또 안씻는 것부터 시작해서 아이 케어를 전혀 안하세요... 오늘은 저희 반 아이가 벗기 힘들어한다고 봄잠바를 입혀 보내셨더라구요...ㅠㅠㅠㅠ 보호자가 할머니이신데 얘가 고집부리면 고집 꺾기 힘드니 그냥 다 들어주기만 하시더라구요ㅠㅠ (흔히 길에서 퀵보드 차에 들이받을만큼 위험하게 타는 아이들 있죠? 정말 죽지 않게끔만 집에서 보는 느낌..) 저희 원은 주변에 확진자가 많다보니 13명중에 3~4명 등원하는데 꼭 오더라구요ㅋㅋㅋㅋㅋ '00이가 친구들이 안와서 심심해해요~' 말해도 할머니-'할수없어~' 하시고....에휴 씻기셔라, 계절에 맞게 옷 입히셔라, 이불 빨아오셔라 하도 말해도 안들으니 포기단계네요... 제가 포기하는게 맞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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