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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양병원
작성자 그대로 그렇게
등록일 2020-12-20 19:08:21
조회수 568
며칠전 동서 친정아버님이 요양병원에 계시다 돌아가셨어요.
코로나 때문에 면회도 안되고 그러다 위독하다고 해서 갔는데 방호복 입고 장갑도 끼고 30분 정도 있는데 그만 나가라고 하더래요.
숨이 곧 넘어가려 하는데도 무조건 나가라고요.
나오고 3시간 정도 있다가 돌아가셨다고 연락 받았는데 정말 임종도 못지키고 화장장에도 6명 이상은 못들어오게 하구요.
장례 후 그 얘기를 들으니 마음이 아파요.
저도 부모님이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얼굴 못 뵌지 몇달이 지났어요.
면회 잘 될때까지 잘 버텨 주시길 날마다 기도하고 있어요.
정말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