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키 큰 보조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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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gpfpsk |
| 등록일 | 2021-01-09 00:35:49 |
| 조회수 | 2,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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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키큰사람이 싱겁다고 했지요. 모두 옛말이죠.이제 6개월접어 들고 저는 6년째 입니다. 예쁘다 예쁘다 하니까 언제부터인가 자리가 바뀌더라고요. 제자리에 떡 앉아 있는걸 느끼는 순간 제자리를 찾았죠. 보조교사는 자기 할일만 하면 되는데 왔다갔다 하면서 이말저말 다 하고 다니고 원장께 코치까지 하고 있네요. 어리석은 보조교사란 생각이 드네요.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면 아무려면 모를까 생각이 드나보네요. 유아교육과 출신이라고 잘난척 하고 환기 시킨다고 (추워요 추워요. 아이들이 하소연을해도 자기가더운지 계속문을 열었음)아이들 3명이나 감기걸리게 하고 교구장 밀어서 아이 손톱에 멍들게 하고 그큰키로아이를 번쩍 들어서 뽀족한 서랍장에 긁혀 상처가 한달이상 가도록 하고 ~그런데 말이죠. 원장님은 다 담임이 책임이라며 저를 책망하드라니요. 코로나 때문에 점심도 안먹어요. 마스크 벗으면 안된다고~ 이유치한 말은 어디에서 할수도 없잖아요. 꼬망세에 이렇게라도 풀어 보네요. 기저귀도 안갈아 주려고 이리저리 피하는걸 안 아주어린 정교사가 하는말이 저런보조교사는 욕나오도록 시켜야 한다고 하네요. 에고 언제나 서로 돕는 사이가 될까요. 다 내맘 같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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