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상세

제목 자신의 엄마 앞에서
작성자 동굴이
등록일 2021-01-26 09:02:53
조회수 932

저를 때리라면, 때리고, 마음대로 끌고 다니네요.
화가 난다고 제옷이랑, 이불, 그릇, 책 등을 다 갖다가
분리수거에 버리네요. 동네 박스를 다 주워와서
30년을 산 제 물건들을 버리는데, 나는 내 물건을
못 버리는데, 남편은 하나도 남김없이 제 물건을
모두 버리네요. 그러니, 비우는 마음을 배웁니다.
내 처지가 멍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