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적응이 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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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피곤 |
| 등록일 | 2021-03-09 23:06:25 |
| 조회수 | 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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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부터 적응기간이라 신입생들이 오고 있어요.
물론 재원생도 *명이나 있답니다. 신입생 친구들은 아침에 10시쯤 와서 오늘부터 점심먹고 귀가하기로 하였답니다. 한 친구가 점심시간이 되자 낯선 풍경 때문인지 울음을 보이기 시작했어요. 평소처럼 원장님이 들어와 안절부절 하는 모습이었답니다. 자유놀이시간에는 잘 놀이하던 친구라 다른 친구들보다 조금 늦게 귀가시간을 정했는데, 갑자기 울음을 보이는 아이때문에 점심시간은 난장판이 되었어요. 그나마 *명의 아이들이 결석을 해서 **명의 아이들이 밥을 먹고 있었어요. 울음을 보이는 아이 어머니께 어린이집 폰으로 문자를 보냈는데 보시지 않아서 연락을 드렸어요. 어머님께서 갑자기 아이를 바꿔달라고 하였습니다(이런 일은 처음) 통화를 하면서 아이는 울음을 그치지 않았어요. 그러는 도중에 원장님이 또 교실에 들어와 자신을 바꿔달라 했습니다. 어머님께서 일하는 중이라 끊으려고 하셔서 얼른 전화를 끊었습니다. 울음을 보이던 친구는 할머니와 함께 귀가를 하였어요. 점심시간 동안 다른 아이들 챙기는 사이 원장님이 교실에 들어와 아이가 울고있는데 왜 엄마를 바꿔줬냐며 뭐라 하셨습니다. 오후시간 낮잠자고 일어난 재원생이 소변실수를 하였어요. 피곤해서 그런가보다 옷을 갈아입히고 귀가 준비를 하였습니다. 오후 청소시간이 지나고 갑자기 원장님이 다른반샘과 교실로 들어와 낮잠시간에 소변실수를 한 상황에 대해 교사잘못이라고 하면서 아이들을 일찍 깨워 소변을 눕히라고 하였습니다. 아이가 자다가 소변실수 하는것도 교사 잘못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또 그 아이는 화장실 사용시 자주 실수하는 아동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반에와서 두번정도 옷을 갈아입고 간적이 있어요. 이불에 소변실수를 한적도 한번 있습니다. 소변실수 하는것을 비밀로 하라며 이불빨래를 원에서 하라고 하였습니다.(보조샘이 도와주셨어요) 거짓말까지 히야 하는 것일까요? 아이가 낮잠시간 소변실수를 하는것이 제 잘못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아이가 적응기간 울음을 보여 엄마에게 연락한것이 그렇게 큰 잘못일까요? 피곤한 하루가 이렇게 지나고 있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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