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상세

제목 하루종일!
작성자 마미
등록일 2021-04-02 07:11:46
조회수 457

초등학교(초등학교) 4학년때, 아버지가 자전거를 가르쳐 주셨어요.
그 이후로는 버스값은 커녕, 심부름은 제가 다 합니다.
옛날에는 자전거 도로가 없었어요. 추운 겨울날, 심부름을 하다가
외나무 다리에서, 집 만큼, 한 가득 과자 운반하는 택배 기사와 마주쳐서
그 상황이 되니, 내가 떨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도로가 그러니, 자주 떨어지니, 익숙한데, 다리 아래는 워낙 큰 하수구였고,
돌멩이, 바윗돌 등이 널부러져 있고, 물이 시냇물 터라, 조금 흐르고,
무엇보다 내려가면, 제 키의 반이나 되는 하수구에서 나오질 못해요.
사람소리가 나고, 소리를 질러서 겨우 건져 줄까, 말까? 한 곳이 었어요.
그래도 제가 떨어지길 잘했네요. 그 후유증은 난리도 아니었지만,
부모님은 몰라요. 내가 그렇게 심부름을 하고 다녔다는 것을 요.
그 경력이 쌓이니, 아이가 30살이 된 지금은 날아 다녀요.
더구나 자전거 도로니, 구경도 하고, 돈도 절약하고, 건강도 따라와요.
재래시장과 백화점 등을 다니면서 세일하고, 저렴한 것을 구입하는
재미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