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상세

제목 허탈해서!
작성자 마미
등록일 2021-04-30 21:31:00
조회수 787

갓 졸업한 남편이 저와 반반 부담해서 월세같은 방 한칸짜리 전세 얻어서 애 놓고 살았지요.
결혼하고 객지오면서 협회에서 일자리 정해놓고 오니, 남편이 저를 따라와서 직장을 구했어요.
전자제품 사놓고, 맞벌이로, 빈 집엔 시부모님과 시집식구들이 현관비번을 열고 지금껏 살았지요.
남편이 월급 타오면, 돈계산을 그집 식구들이 지금껏 했어요. 저모르게 사업도 해서 망하고,
제 카드로 백지수표마냥 썼는데, 집에 두고 다녀서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