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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 베가는 세상에서
작성자 마미
등록일 2021-05-18 19:52:17
조회수 513

아무짓도 안했는데, 코를 베어 가네요.
결혼하고 남편이 내 이름으로 신용카드를 만들어 와서
맞벌이 하는 빈집에 두고 다녔더니, 시부모님이
현관 비번을 아니, 그 집 식구들이 들락날락!

어느날, 은행아저씨 집구경 와서 입주한지 2달된
아파트 경매 넘어간다고 오셔서 방구경하네요.
알고보니, 남편이 우리집을 담보로, 시집 식구들과
사업해서 망하니, 혼자 다 갚네요.

생활비, 아이들은 학자금 대출, 등등
아끼고 절약하고 안먹고 했더니,
평생 그렇게 사네요. 아끼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