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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쉬운 말 하기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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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05-18 23:12:36
조회수 766
미안하다고 해야 할 사람이
오히려 저에게 탓하며 제가 아 그랬냐 몰랐다 미안하다라고
입장이 바뀌도록 말하게 하는 사람이 있어요
말재주가 좋은 사람일까요??
예를 들어
원장님께 질책 후 혼자 교실에 있는데 나름 친하다 생각했는데
다른 교사들 눈치 보고 저에게 말도 안걸고 찾아오지도 않아서
어쩜 찾아오지도 않고 말도 안붙이고 모르는 척하냐 하면
미안해 라고 답이 나와야 하는데...
에이~~선생님이 혼자 있고 싶어할 것 같아 안가고 말도 안건거야 선생님 위해서~~
라고 위해준 척 하고
청소구역도 너무 많게 잡아 항의 하면 아 미안해요 라고 하기 싫어서
다 하라고 한 게 아니라
선택하라고 했던 거예요라고 나를 위해 준 척하고..
그럼 제가 거꾸로 아 그런건가요?미안해요라고 말하게 만들고요
어떤 경우인지 이해되시나요???ㅜㅜ
청소를 자기가 늘 먼저 하고 자기반 아이들 모두 몰아 놓고 청소 느긋이 하고
룰루랄라해서 돌아가면서 하자고 한번 말했다가
안통해서 원장님께 말했더니
그제야 선생님~몰랐어요 선생님이 힘든 것~원래 출근 더 일찍 하는 사람이
청소 먼저 하는 거예요~(나중에 청소해도 퇴근시간 많이 남음)이제부턴 원장님께 말하지 말고 나한테말해요 쌤!(갑자기 친한척)
그럼 제가 아 그런건가요??몰랐어요 미안해요 되려 내가 미안하다고 하게 만듬....
미안하다고 하는 입장이 바뀌게 말하게 하는 사람.
머리가 좋은건가요???이것이 가스라이팅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