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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편이 정년 퇴직을 앞두고,
작성자 마미
등록일 2021-05-31 00:16:21
조회수 741

예감한 이별인데도, 남편은 모르네요.
그렇게 2~3년을 남겨두고, 잘리고 시간제로 들어 갔어요.
좋은 대학 나왔다고 큰 소리치던 시집 식구들도 조용하네요.
돈을 벌어서 시집 대가족들이 남편 월급을 관리하더니,
이제 그것도 돈 액수가 적어지니, 한참 막내인 남편은
용돈도, 원래부터 생활비마져 빼앗기고, 그렇게 살아왔지만,
또다시 제가 안벌면, 가족이 힘들어요.
아이들이 둘 다 직장에 다니지만, 결혼할 나이인데,
걱정이 앞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