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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꼽놀이 하는것 같아요.
작성자 맑음
등록일 2021-06-15 02:14:55
조회수 603
퇴사 전에는 하루하루가 바쁘고~주말에는 일지에 계획안 수업준비~온통 머릿속에 어린이집. 일로 생각이 가득 차 있어서 아무일도 할수가 없어죠. 밀린세탁에 대청소. 옷정리~정도 만~
그래도 저희처럼 주부들에게 딱 맞는 직업였던 것 같아요. 급여도 다른직종에 비해서 적은편은 아니고~
그런데 퇴사 를 하고 나니~
소꼽놀이 하는 깃 같아요. 구석구석 치우고 또 치우고 파내어서 정리하고. 매일 쌓이는 먼지도 닦아 내고~
남편이랑 딸이랑. 직장에서의 힘들었던 일도. 들어주고 남편은 직원이 속썩인다고 자를 수도 없다며 투덜투덜~ 가족이 모여서 식사를 하네요.
아직은 소꼽놀이가 너무 재미 있습니다~^^

성시경 버전으로. 울선생님들~!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잘 ! 자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