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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웃
등록일 2021-08-19 21:41:57
조회수 261
수퍼에서 물건을 많이 사는 것도 아닌데 가끔 공짜로 뭘 주시네요. 오늘은 소시지를 두 개 주셨어요. 장사하시는 분이 막 퍼주면 뭐가 남는다고 자꾸 주는지 미안해서 극구 사양하며 내려놓으니 손목을 꽉 잡고 가져가라고 아줌마가 그래서 할 수 없이 받아왔어요. 실은 아줌마가 사탕도 주시고 부셔먹는 라면도 주시고 하길래 뭘 좀 갖다 드렸더니 가게 아줌마랑 오가는 정이 싹트는거에요. 그래도 자주 그러니 이제 좀 불편해서 아줌마 없을 때 점원있을 때만 가야될라나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