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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친정엄마 말씀이 생각나는 날 였어요
작성자 초코
등록일 2021-09-27 00:51:35
조회수 428
아이들 어렸을때 직장을 나가려고 하던 제게 엄마가 "아이들 지키는 것이 돈 버는 거다~"란 말씀이 생각나게 하는 하루 였어요. 조카가 결혼을 일찍해서 공무원인 사위 월급으론 어려워 함께 직장을 다녔어요. 옆에서 제가 지켜본 조카는 휴일엔 아이들을 위해서 놀아주고 힘들텐데 열심히 사는. 모습이 기특했죠. 그런데 명절때 만 만나는 조카가 어딘지 모르게 달라져 가는 모습이 보였고 힘들어 하는 것 같았어요. 고등학생이 된 큰아이와 중2인 아들 때문에 힘들어 하는 것 같아요. 우리들의 직업이 무슨일 생겨도 통화도 어렵고 갑자기 튀어 나가기도 쉽지 않잖아요. 어찌보면 무심한 엄마가 될수도 있죠. 우린 속이 타들어 가도 말이죠.조카는 유치원 경력 어린이집 경력 해서 베테랑 이지만 40을 눈앞에 두고 방황하는 모습이 안스럽습니다. 여자들이 직장을 다니게 되면 하나는 잃더라고요. 그러나 아이들은 옆에 끼고 있어도 옆길로 가는 애들은 가더라고요. 현재 이런 고민 있으신 선생님들 힘내세요. 이 고비 잘 넘기세요. 내 인생 그누구도 알아 주지 않더란 말입니다. 정신적인 홀로 서기가 필요 하거등요. 이 고비 잘 넘기면 잘 했구나 란 생각이 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