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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퇴사한지 1년이 넘어가요
작성자 초코
등록일 2022-03-13 02:31:40
조회수 827
그런데 이력서를 한곳도 넣지 않았어요. 다른 공부는 하고 있지만 이렇게 뒹굴뒹굴 하는 시간이 그냥 좋네요. 코로나 때문에 친구들 만나기도 쉽지 않고, 자다가 졸다가 공부도 하고, 전에는 드라마 볼 시간도 없었지만 보고 싶은 마음도 없었는데, 요즘은 즐겁게 보고 있어요. 가족들 반찬이나 국거리도 다양한게 포장된 것 으로 사서 먹고있어요. 참 간편하고 좋아요. 아이들도 다 크고 제일시간이 많을 시기인데 취업할 맘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기저기 아픈 곳은 왜 이리 많이 생기는지, 시간연장반 이라도 해 볼까도 생각 해봤는데 모두 내키지 않으니 걱정이네요. 날씨도 좋아지고 해도 길어지는데 말이죠.
장대비가 내리는 깊은 밤이네요.
이 비가 조금만 일찍 내렸더라면 생각이 운득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