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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못된 딸
작성자 여름바다
등록일 2022-04-26 01:21:33
조회수 809
일요일 동네 동생이랑 카페에 갔는데 아버지와 딸이 커피 마시러 왔어요 그런데 아버지가 잘못해서 커피를 엎지르셨고 냉커피가 딸 바지를 적셔버렸어요. 딸이 갑자기 아버지한테 소리를 버럭버럭 질러대더니 막 짜증에 신경질을 부리더라고요. 연세도 꽤 있어 보이는 아버지는 고개를 떨구고 가만히 계시는거에요. 그러더니 서로 다른 문으로 나갔어요. 가서 한마디 해주고 싶은거 참았네요. 부모 공경을 모르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