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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황당~
작성자 별명
등록일 2022-08-12 09:29:24
조회수 871
지난주에 시립어린이집 면접이 있어서 갔다왔어요
정교사를 뽑는다는 공지를 보고 메일을 보냈는데 전화가 와서 당장 내일부터라도 일할수 있다는겁니다~
네??면접도 안보고?황당해하니 그럼 오늘 올수있냐해서 가겠다고 했죠
면접을 보는데~지금은 8월까지만 보조를 뽑는데 그때까지 제가 보조를 하면서 하는모습을 보면 입사자격이 있는지 평가할수있다나여??어의가 없어서..무슨 실습생도 아니고..
저는 정담임 공문을 보고 지원한거라고 했더니 속내를 털어놓는데 더 어의가 없더만요?
실은 다음주에 평가제가 있는데 담임했던 선생님이 갑자기 퇴사했고 그 자리를 보조교사로 있던 사람이 맺구고 다음주 평가제때 보조교사가 있어야 하는 이유였던겁니다.
그럼 당장 평가제를 위한 보조교사가 필요한거고 지난주부터 대신 맞게된 보조교사가 정교사를 안하겠다고 하면 그때 제가 정교사가 된다는 이런 어의없는 일....
수십년 이 일을 하면서 이렇게 어의없는 면접은 화가날정도였네요
다른사람 뽑으시라하고 나왔네여
여기 어린이집 부모님들..아이들..안타깝네요..나름 시립이라면서 목에 힘주시는 분이 이렇게 부끄럽게 사람을 구인구직하는 실세를 알고계실지.. 참...이상한사람..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