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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육교사의 직업이란,
작성자 uu
등록일 2022-11-08 05:55:44
조회수 1,296
쌤들 새벽 6시네요 ㅠ 오늘도 하루가 시작됩니다. ㅠㅠ
저는 걱정부터 되네요. 출근도 겁나고 ㅠㅠ 그 아이와 하루를 또 시작 망막하네요.ㅠㅠ 영아라면 힘도 약하고 몸짓도 작아서 케어 백번이라도 케어가 됩니다. 근데 유아에 6살 이라고 생각해봅시다. 현재 6살 반이기는 해요. 몸짓도 크고 힘도 쎄고 소리가 엄청 커요. 아이들이 두 귀를 막고 귀청이 터질 것 같다. 이런식으로 말을 합니다. 반 아이들이 귀청이 터질 것 같다 이게 안 좋은 말인지 아이들도 알아요. ㅠㅠ 오죽하면 그럴까요?? 영유아 아이들이 마냥 좋아서 이 직업을 선택해서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취직하면 뭐 합니까 ㅠㅠ 반에 자폐아, ADHD 같은 아이들이 두 세명 있는 데요.ㅜㅜ 너무 힘드네요.ㅜㅜㅜ 제가 남자 교사도 아니고 특수교사도 아닙니다. ㅠㅠ 원장님은 직원 교사를 쪼이네요. 그 애를 집중적으로 케어하라고 하시고 1:1로 케어하면 가정에서 보셔야지, 안 그런가요?? 정적, 원장님은 그 아이 케어도 힘드셔서 안 보시고 저에게만 와서 왜 케어를 못하냐고 뭐라 하시고 ,, 하 진짜 답 없네요.
그 아이로 인해 다른 아이들은 그럼 어떻게 하라는 건지 참.. 이해할 수 없네요. ADHD 있는 아이가 힘도 쎄고 친구들을 물고 하면 보육하실 수 있겠나요?? 심지어 교사까지 물고 긁힌다고 해도 보육이 되나요?? 매우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 아이가 교사를 할퀴거나 물어도 보고만 있어야 하는 지 참.. 교사는 그럼 어디에 말할 때도 없고 영유아들만 학대가 있고 교사는 아이들에게 맞거나 상처가 나면 어디 이야기할 때도 없어서 슬프네요. 속상하기도 하고요. 그 아이로 인해 반 분위기는 흐려지고 있습니다. 원장님은 대책을 안 세우셔서 그 아이가 교사들을 물고 그래요. 이빨자국도 나고 심지어 멍까지 들어요. ㅠㅠㅠ 저는 어디에 말해야 하는 걸까요?? 그 아이 부모님께 말하면 먼저 욕설부터 하시고 아이가 저에게 할퀴어서 상처가 났다고 하면 우리 아이가 안 다쳐서 다행이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시니깐 ㅜㅜ 소통이 안됩니다.
쌤들은 그 아이 보육하실 수 있으시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