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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TV에서 최동원 선수를 꼬꼬무에서 시청했어요.
작성자 glekfnw
등록일 2022-11-28 03:36:58
조회수 441
올해도 감독이 새로 뽑혔다기에 속으로, '최동원 선수는 왜 감독이 안되지?'했어요.
꼬꼬무에서 최동원 선수가 2011년 9월 14일에 대장암으로 53세에 돌아가셨대요.
1984년에 혼자서 52승을 할 정도로, 인기있는 최동원 선수였는데,
그해에 야구노조 위원장을 지내면서, 전국 야구선수들을 모아서 데모같은 것을 했대요.
"최고 야구 스타와 야구 꿈나무들은 돈의 차이가 너무 크대요. 야구 꿈나무들은
밥 먹을 생활비나, 병원비가 없는데, 최고 야구 스타들은 돈을 어마어마하게 받는대요.
최고 야구 스타 최동원 선수는 야구 노조 위원장직을 맡으면서 후진으로 밀려나고,
야구 발전은 커녕, 거의 퇴진에 가까웠대요. 그리고 암도 얻고, 아이는 어리고, 부인을 두고 떠났대요.
국민의 영웅이던 최동원 선수를 오늘 꼬꼬무에서 보지 않았다면, 계속 기다릴 뻔 했어요.
묵묵함이 보기 좋은 선수였지요. 나중에 삼성으로 재편입되었지만, 부진과 더불어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니, 정말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