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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긴글주의) 제발제발 지혜 좀 주세요 ㅜㅜㅜㅜ
작성자 ahdqnfkd
등록일 2022-12-21 23:19:22
조회수 982

12.15 목
낮잠시간에 일어난 일?이예요.

만 3세반이구요.

(낮잠시간은 오후 1시~2시, 1시간)

여자아이 잠든시간 : 1시05분
남자아이는 당일 낮잠안자고
자기 침구에 누워 뒤척이며 잠을 안잠.

키즈노트 알림장을 사용하고 있는데
여자애 엄마가 (15일) 당일 댓글에
"남자 애가 자기 엉덩이를 만졌다고한다.
집에 귀가하면 그 남자 애의 말과 행동도
너무 따라한다."
하니
"다시는 그런 행동 못하게 지도할게요."하면서 주절주절썼어요.

저는 여자 애(일란성 쌍둥이임, 집에서 선생님 놀이, 친구들이 하는 놀이를 잘 따라한다고 했음, 둘다 우리반이예요.)가 집에서 어떤 말과 행동을 따라하는지
엄마와 대면해서 상담 후 정확한 내용을
원장님께 전달하고자하는 생각에 원장님께 15일 다음날되는 16일에 말 안했어요.

(원이 작은 곳이라서 퇴근하고 당일 알림장 댓글 내용을 캡쳐해서 선생님에게 상의했어요. 선생님들도 저와 같은 생각이었답니다. 그래서 더더욱이나 안일 했던것같아요.)


그런데 원장님이 오늘 교실에 오시며 종이에 그 여자, 남자 아이의 이름을 적으면서
"여자 애 옆에 남자 애를 재워서 여자 애가 언제 깨어나는지, 남자 애가 언제 깨어나는지 지켜봤다. 난 낮잠시간 내내 불안했다. 선생님이 먼저 자기한테 이야기 할 줄 알았는데 안해서 내가와서 이야기하는거다."
라고 하셔서 저는 앞서 말한것처럼
정확한 내용(남자 아이 말과 행동에 대한 내용까지)을(를) 인지하고 그 후에
말하려했다 라고 말씀드렸어요.

그리고 원장님 왈
"여자아이의 상황(댓글을) 기본적으로 자기한테 먼저 이야기 해야한다.
남자 아이 엄마랑 얘기는 해야되는 것이다"라고 하셨어요.

(이 부분은 제가 실수한 부분이라
원장님께 그 부분까지 미처 생각 못해
죄송하다했어요.)

그리고 원장님은
이 일은 성폭력이랑 마찬가지라고, 수도권 지역같음 벌써 그 엄마가 신고했을꺼라고, 엄마가 착해서 그런말도 안한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저희 원장님은 이 엄마한테 찍 소리도 못함, 정말 이 엄마가 신이다. 라는 존재로
그렇게 생각해요. 이유는 왜인지 모르겠어요. 일란성쌍둥이+현재 15개월 아들이있음 총 자녀가 3명임, 아마 원에
이바지를 한다 이 생각인걸까요 ??
15개월 아들은 24개월 이후에 보낼꺼라고 엄마가 원장님께 신신당부를 했음)

원장님과 통화 후 남자 아이 엄마와 통화했어요.

남자아이 엄마는
집에서도 지도부탁드릴게요. 하니 "우리아이가 만진게 맞으면 사과를 하겠다. 근데 그 경과를 알기위해 씨씨티비를 보고싶다" 하셨어요

남자아이 엄마와 통화 후 원장님께 전화로 말씀드리니
"씨씨티비는 그 반 원아 엄마들 동의하에 보여줘야된다. 만약 다 동의해서 보여주면 책임은 선생님 몫이다. "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원장님 "대면해서 얘기하지그랬냐."하니까
귀가 할 때 아빠가 와서 얘기못했고
(원장님이 오늘 오후 교실에와서 남아 엄마와 얘기해라. ) 이야기해서 전화드렸다
라고했어요.

씨씨티비를 보여줘도 상관은 없어요. 제가 직접적으로 만져라. 하고시킨것도 아니고, 오후 1~2시 휴게시간이라서 휴게시간에는 연장반 선생님이 원아를 보육해주시거든요.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엄마를 달래서
씨씨티비보는건 어려울것같다 이야기하는게 최선 인 것같아요.

원장님 태도도 미온적이고, 자기가 나서서
엄마한테 얘기해주겠다 이런 성격은 아니예요.
'네 할일은 네가 알아서 해라.
나도 월급원장이라 너는 퇴사하면 우리 원에 올 사람은 쌔고 쌨다'
이런 성격이거든요.


남아 엄마를 어떻게해서 마음을
누그러질 수 있게 말을 해야할지가 제 고민이예요 ㅜㅜ
지혜와 용기를 주는 댓글만 부탁드릴게요 ㅜ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정말 감사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