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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댁은 복잡해요!
작성자 rkdlfl
등록일 2023-01-27 00:33:42
조회수 614

1. 막내인 남편을 꼬득여서 제 이름으로 신용카드를 만들어서 자동이체로 30년 이상을 매달 생활비 100만원 정도를 빼먹었어요. 내역서 출력하니, 기가 막혀요. 참고로 저는 신용카드가 뭔지 몰랐어요. 우리때는 월급 봉투였어요.

2. 시댁 대가족들이 우리 아파트 입주하고 입주금 갚고 2달만에 은행 아저씨 경매 넘어간다고 방구조 보러 오셨어요.등기소에 가보니, 시댁 남매들이 우리 아파트를 담보로, 저를 대표자로 해놓고 저 모르게 사업을 해서 망하니,
남편이 몇십년을 혼자 갚으니, 아이들은 학자금대출, 저는 생활비, 노후에 끝이 없네요.
참고로, 객지에 결혼하고 와서 맞벌이로 돈 한푼없이, 다세대 지하방에서 시작했네요.

3. 이번 설날에 며느리가 새로 들어와서 시댁에서 일한대요.
남편이 전화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붙들고 싸울 수도 없고,
저더러 의심한대요. 그렇게 말하면서 군인때 부터 사귀던 여자와
오고 갑니다.

4.회사에 잘려서 알바를 늙으막에 뛰고 있는 남편을 보면서
집이 넘어가기 직전입니다. 그걸 담보로 시집 식구들이 다
달라붙어서 사업을 했고, 저를 대표자로 해 놓았으니,
저를 구속시키려고 한 짓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