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스트레스 너무 받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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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Fe |
| 등록일 | 2023-02-08 08:06:19 |
| 조회수 | 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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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때문에 퇴근길에 펑펑 울었어요..
너무 힘드네요..아이를 키워보지않은 사람이고 몇십년의 경력을 가진 선배들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영아는 거의 5년 이상을 하였기 때문에 기저귀 밥 이런 대부분의 것들은 웬만하면 다 참을 수 있고 정말 잘 견뎌왔어요 ㅎ 그런데 오늘 아니 요근래 너무 힘드네요..전 보조로 잇다 작년 10월에 반이 생겨 영아의 담임을 하게 되엇는데 이번달에 신입이 들어왔어요 ㅎ 들어온거는 괜찮은데 기존 아이중에 고집도 쎄고 혼자 다하거나 놀이나 활동 시에 무조건 같이 하려는 아이가 있어 처음에는 달래다 안되는 것은 다칠 수 있기에 단호하게 말하는데 이 아이가 감기 유행에 중간 중간 결석도 했고 가정에서는 거의 받아주는 편이라 제가 이렇게 말하니 오기싫다고 떼를 쓴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말을 해야된다고 생각하기에 전 무조건 처음부터 안아주거나 달래주니는 않아요. 그래서 오늘 낮잠 자다 깻는데 평소처럼 첨에 옆에 누어 달래주다가 토닥이고 괜찮다고 말해주다 안될 것 같아 안아주려니 신학기적응 때 그랫던 것처럼 발악을 하고 울어서 잠시 진정될 동안 내려놓고 물을 주고 기다렸는데 교무실에서 올라오시더니 왜 안아주냐고 안달래주냐고 하시길래 설명을 했는데도 그럼 더 안아주고 달래줘야지 안아주니까 트림하는데 아기라 속이 불편할 수도 잇다 하더라구요. 완전간난 0세의 아기도 아니고 이때까지 중간에 깨도 토닥이면 잘 잤습니다. 그래서 머라고 하시더니 데리고 나가시더라구요. 그래요 애를 제대로 안 본 제 잘못이니 그렇타 치고 그냥 속앓이 하고 넘어갔어요 그런데 오후에 빈 교실에 책상을 들고오라고 하셔서 들고갓는데 잘못 들고왔다고 엄청 화를 내시더라구요. 저보고는 버리라고 한 책상이었고 그럼 같이 교무실에 있던 유아반 선생님에게 선생님반 책상 좀 들고오라고 부탁하면 되지않나요? 너무 서럽고 화나고 속으로 계속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나를 차별하나? 내가 일을 그렇게 못하나? 내가 그래도 나는 열시미 했는데 내가 맘에 안드나? 너무 힘들어 펑펑 울었어요.. 너무 속상하네요 어린이집 쌤들도 그냥 화내시는 것만 듣고 제가 앞에 있는데 앞뒤 상황모르시고 제가 잘못가져가서 화냈다고 두 세명씩 뒤에서 들리게 얘기하는 것고 화나고 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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