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선생님들은 부모님들께 어디까지 이야기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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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cospafire |
| 등록일 | 2023-03-05 18:21:42 |
| 조회수 | 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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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인데 잘 놀던 아이가 근래 들어 저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습니다.
놀이하면서도 잡고 놀이를 하고요 낮잠 시간에도 잠이 완전히 들기 전까지 잡고 있어요 그리고 어머니께 아이를 전달 받아서 제가 안으면 제 품에 와서 작게 하아~ 하면서 한숨 같은 숨을 내쉽니다. 그렇게 한숨 같은 숨을 내쉬는 일이 이틀이나 있었어요 아무래도 무언가 불안 증상을 보이는 것 같아 3일 관찰하고 4일 째 되던 날 어머니와 외할머니께 전달을 했습니다. 이런이런 모습을 갑자기 보이고 있다 혹여나 아이만의 불안함이 있을 수도 있다 살펴보시라 전달을 했는데요 이틀이 지나고 돌아온 반응이 제가 괜히 말했나 하는 그런 반응들입니다. 가정마다 그들의 가정사가 있으니 그것까지는 뭐 저랑 상관이 없고 어쩔 수 없는 영역이지만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에 전달을 했는데 그냥 주 양육자와 보조 양육자의 반응을 보면서 제가 아이에게 기울이는 마음이 부정 당하는 것 같고 에휴 뭐 이렇게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돌보아도 아무 소용없구나 가정 내에 돌아가면 다시 그 가정의 환경에서 살아갈 텐데.... 그건 내가 어쩔 수 없지 하는 마음만 듭니다. 오늘까지 기분 다운 된 것 이제 털어내고 잊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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