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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늦은 시간 카페, 산책
작성자 시원
등록일 2023-04-22 22:59:09
조회수 279
주말에 비가 오지 않는 이상, 무조건 아버지와 바람 쐬러 나가겠다는 내자신의 규칙을 지켜나가고 있어요.
요즘 기분이 다운되었지만 그건 그거고 ,,,점심 식사후 목욕시키고 나니 아버지도 한잠 주무시고 저도 피곤함이 몰려와 오늘은 휠체어 밀고 나갔다 오기 힘들겠다 포기하고 있다가 그래도 안되겠다 싶어 8시가 되어 카페에 갈까 여쭈니 어두워졌는데 하시면서도 반짝이는 눈빛에 ㅎㅎ
저녁시간이지만 포근한 날씨에 거리에는 사람들도 많고요
아부지, 도시는 밤중까지 사람들이 많이 다녀,,,,라고 얘기해 드리며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는 예쁜 카페에 가서 돌체라떼와 허니브레드 시켜 드리니 맛나게 드세요.
카페에서 나와 근처에 있는 벚꽃길 산책로 다녀왔
어요.
밤에도 사람들이 많이 있음에 놀라워하시면서도 여튼 바람 쐬러 나오는걸 좋아하시니 저도 뿌듯한 밤입니다.

어제 제 푸념에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