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저는 간호조무사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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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숭늉 |
| 등록일 | 2023-05-27 02:31:00 |
| 조회수 | 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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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성적이 좋아서 간호과 가도 되는데, 안갑니다. 아쉬웠지만, 뭐라고 할 수가 없네요. 시진핑 주석이 오고 갈 때는 중국어과에 들어가더니, 시들하니, 회계사 시험에 합격합니다. 회사에서 직장인 전세대출 받고 근무합니다. 내심 흐뭇하지만, 아쉬움이 남아요. 일제시대, 전쟁시대, 서독 파견 간호원 시절에도, 간호원이라는 이름으로 근무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한마디 상의도 없이, 대학 졸업자는 간호사, 학원 출신은 간호조무사라고 부르래요. 옛 이름을 되찾고 싶어요. 그 직장을 떠나 있어도, 아쉬움이 드는 이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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